경상북도는 올해 안정적인 과수 생산을 위해 생육 초기부터 저온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.
지난해 사과 등 과수 생산량 감소로 수급 불안과 가격 강세가 이어지는 데다 올해도 과수 꽃이 일찍 펴 저온 피해가 우려됩니다.
경상북도는 농가에 열풍 팬 등 재해 예방시설을 설치하고, 저온 피해 경감제 등을 확대 보급할 계획입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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